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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액터스 시니어 K-모델들, 중국 광저우 무대를 사로잡다

글로벌 무대서 펼친 뉴클래식 ‘JA’, 세대 아우른 화려한 콜라보

패셔너블+세련미, 신개념 모델엔터테인먼트 시대의 강렬한 메세지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제이액터스, 국내 최고의 시니어 모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5일 중국 광저우 무대에서 JA 컬렉션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JA 컬렉션은 제이액터스의 의류 브랜드이다.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 패션쇼였던 이번 행사에는 탑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비롯한 20명의 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평균 연령 60대라는 놀라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에너지와 완벽한 워킹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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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 현지 주니어 모델 10명과의 콜라보 무대는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화려함을 선사하며 화제를 뿌렸다.

이번 무대서 의류 브랜드 JA는 ‘뉴클래식’을 메인 테마로 사회 전반적으로 영향력 있는 모든 시니어들을 위한 유니섹스 모드를 표방한다. 모델들은 이에 걸맞게 클래식이 가진 낡고 지루한 이미지를 벗고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한 런웨이를 선보였다.

JA 역시 고급스러운 품질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완벽한 핏을 제공, 모델들이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왔다. 제이액터스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K시니어 모델들의 가능성을 알렸다는 현지의 평가이다.

한편 제이액터스는 세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40대 이상의 시니어들이 바른 자세와 걸음걸이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패션쇼, CF, 광고, 화보, 방송, 드라마, 영화, 해외 패션위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정경훈 대표는 “제이액터스는 시니어 모델들의 활동이 전달하는 희망찬 메시지와 사회 공헌 가능성을 믿는다. K-모델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모든 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활동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